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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료★ 댓글이벤트 2차
작성자	영암기찬들 (ip:)
평점 작성일 2021-08-02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580 이벤트 종료
첨부파일	댓글이벤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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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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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계곡이나 집에서 에어컨을 틀고 에어컨 밑에서 수박을 잘라 먹으면 별미중에 별미에요.
신****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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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삼복이 있으니 삼계탕이 진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_~ 오리백숙이나
이****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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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시판냉면육수 얼려다가 열무 올려서 국수에 말아먹으면 시원하쥬~
최****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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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푹푹 찌는 여름!!!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과즙이 풍부한 '영암 메론'으로 이 더위를 날려버릴수 있죠~~
이번에 친구가 준 영암 메론 먹었는데~ 정말 시원하고 맛있더군요~~
찐 추천합니다.
문****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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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시원~한 수박이 최고! 특히 달고 맛있는 영암 수박이면 한여름 갈증과 짜증을 모두 날려줍니다~~
박****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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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저리가라~~~영암 한우가 나가신다.
최****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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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지구온난화 탓인지 여름은 갈수록 더워지는듯 합니다.
이런 여름 입맛도 없고 뜨거운 밥대신 차가운 면요리를 즐겨 먹게 되는데요.
여름 대표 면요리 콩국수를 요즘은 제철 하지 감자 이용해서 감자옹심이콩국으로 해 먹고 있어요.
콩국수용 흰콩이나 검정콩 불려 삶아 갈아서 콩국물 준비하고
감자는 강판에 갈아 가라앉혔다 전분 넣어 반죽해서 동글 동글 옹심이를 만들어 줍니다.
만들어둔 옹심이는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궈 쫀득하게 준비하구요.
차갑게 준비해둔 콩물을 옹심이 위에 부어주고 아삭한 오이 채썰어 올리면 우리집 별미 감자옹심이 콩국입니다.
검정콩 하지감자 오이 모두 여름 제철 음식이예요.
땀 삐질 삐질 흘리며 기운 떨어지는 여름 거기다 지금은 코로나까지 겹쳐 더욱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때죠.
이럴 때일수록 더더욱 제철 우리 식재료 이용해서 기력 보충하시고 코로나19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레****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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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무화과 먹으면서 이겨냅니다. :D 호호호 영암 무화과는 다른데꺼랑 달리 좀 더 특별하게 달달하고 상큼한 맛이 있어요!
문****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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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엄마가 만들어주신 팥죽이 늘 생각납니다
찹쌀새알이 동동
진한 팥물에 맵쌀이 풀어져있어
씹는맛이 일품이죠
달지않아
언제나 생각나고 그리운 음식입니다
별****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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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5일장에서 건강하고 힘 넘치는 흑염소를 하나 사오셔서 흑염소구이, 흑염소전골, 흑염소탕 등등 여러가지 요리를 해주셨는데
덥고 지치는날 흑염소 요리를 먹으면 무더운 더위에 지친 몸이 활력이 생기고
힘이 불끈불끈 나더라구요!
지금은 할머니의 음식이 그립고..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지만
어린시절 그 맛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보양식으로 최고인것 같아요^^
고****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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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역시 수박이 최고죠~~~^^ 수박주스랑 수박 없인 못살아요
박****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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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아래 잘 견뎌낸 우리모두에게 고맙고~~~코로나19에도 안전수칙 잘 지켜내는 우리 영암군민들~~~파이팅입니다
그리고 멀리 갈 필요없이 쇼핑몰은 역시 기찬들 영암몰에서 ~~~상생하며 살아가는 우리 영암군민이 되어가십시당
김****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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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힘든 여름에는 무조건 잘먹어줘야조~잉!
영암몰에 우리쌀로 하~얀밥지어서 알싸한 갓김치와 함께 맛있는 우리한우 구워서 냠냠냠
입가심으로는 수박한조각...
어느덧 여름의 끝자락이네요
영암몰 가족들 모두들 쭈~우욱 건강하세요...
김****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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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이열치열로 계곡 가서 백숙 한 그릇 뚝딱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봄, 가을, 겨울에는 못 느끼는 여름 계곡이 보이는 곳 평상에서의 그 감성이 있잖습니까?
닭다리 뜯으면서 계곡물 흘러가는 소리 듣는 것보다 더한 힐링은 없는 것 같아요 후후
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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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엄마가 해준 콩국수가 생각나요~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콩국수 먹으러 가고싶어요
이****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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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동동띄운 묵밥도 좋고~
과일로는 수박 빠질수 없지만 개인 취향으로 딱복도 생각나요! 여름철에 복숭아 행사 할때마다 놓치지 않고 참여한거같아요!! ㅎㅎ~
아!! 또 얼음컵에 생맥주!! ㅠㅠ 비록 코로나 때문에 아쉽지만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여름이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이런 소통스러운 이벤트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여****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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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복숭아 등 여름 제철과일 듬뿍 넣은 과일화채
입맛없는 여름 시원하고 달달한게 최고에요
김****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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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체력이 떨어지고 기가 허해질수 있죠~
저희집 식구는 원기 보강을 위해 비타민 A와 오메가3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장어를 주로 먹습니다 ^^
이****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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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뜨거운 여름철이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인 것 같은데요.
한여름 무더위를 즐기는 저의 방법은 이열치열이에요! 영암몰에서 몸에 좋은 몸보신 음식들을 주문하고
맛있게 먹는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힐링되었거든요!
코로나 시기로 여행가기도 어렵고 기분이 계속 다운되기만 했었는데, 영암몰에서 맛있는 음식먹고 힐링할 수 있는 8월의 뜨거운 여름이었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맛있고 좋은 음식들 먹고 늘 힘낼 수 있도록 할게요! 기찬들 영암몰 화이팅입니다!
나****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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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버릴 음식은 많지만,
학창시절 엄마가 해주던 삼게탕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는 잘 가지 못하지만
엄마가 해주던 여름 삼계탕이 너무 그립고 기억이 남네요!!
최****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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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더위가 한풀 꺾여갑니다. 올여름 저희 가족을 지켜준 보양음식들이예요.
싱싱한 제철 여름 채소들로 비 올때마다 전 부치구요(감자전 호박전 부추전 고추전)
삼복 더위에는 오리탕과 닭백숙 이용한 해신탕으로 원기보충했답니다.
복날엔 전날부터 엄나무 황기 감초 등 달여서 약재 진하게 우려 준비하고 약재물에 오리나 토종닭 오골계를 삶아냅니다.
오리와 토종닭이 익을 무렵 싱싱한 문어와 전복 곁들이면
식당에서 십만원 넘게 팔리는 해신탕이 준비되죠.
해신탕 한 그릇 온 식구가 둘러 앉아 먹으면 힘이 펄펄 나는 원기보충 음식이 된답니다.
우리 땅에서 나오는 제철 먹거리 이용한 신토불이 음식이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식재료네요.